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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제목 美의회, 한국의 지소미아 종료 유예 "현명한 결정"
작성자 삼우세무법인
작성일 2019-11-24

"韓日, 외교·경제·역사적 문제 해결 위한 메커니즘 마련 필요" "지소미아 장기 갱신 위한 한일간 협력 희망"

미국 의회가 22일(현지시간) 한국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연기 결정에 대해 "현명한 결정"이라고 환영했다. 사진은 미 의회 전경(자료사진)

◆…미국 의회가 22일(현지시간) 한국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연기 결정에 대해 "현명한 결정"이라고 환영했다. 사진은 미 의회 전경(자료사진)

미국 의회가 22일(현지시간) 우리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연기 결정에 대해 '현명한 결정'이라고 환영했다. 한미일 군사동맹 유지 차원에서 크게 안도하는 분위기인 셈이다.

미 상원 외교·군사위원회 지도부 전원은 이날 VOA에 보낸 공동성명에서, "한국이 어렵지만 현명한 결정을 내린 것에 고무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중요한 협정의 유지는 우리의 동맹과 양자 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한국과 일본은 외교·경제·역사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메커니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면서, 미국을 동맹국이자 파트너, 친구로서 의지해도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일)우리의 분열은 우리의 적국(중국·북한 등)들만 이롭게 한다"고 덧붙였다.

VOA에 따르면, 애덤 스미스 하원 군사위원장도 한국 정부의 이번 결정을 긍정 평가했다.

스미스 위원장은 "비록 조건부이기는 하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한 걸음"이라며 "이 협정은 그들의 안보에 큰 도움이 되고, 협정 종료는 경쟁국에게만 이득을 주며 역내 안보를 저해할 것이라는 점을 동맹국들이 인정했다는 데 고무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소미아 협정의 장기 갱신을 위해 한국과 일본이 협력하기를 희망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상원 외교위 동아태 소위원장인 코리 가드너 의원 역시 이날 성명을 통해 "자유세계는 북한의 미치광이와 그의 핵 야망을 감시하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한다"며, "한국의 이번 결정은 반가운 소식"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과 일본이 역내 안정을 증진시키고 김정은의 적대 행위에 책임을 묻을 수 있도록 전념한 데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력한 미한일 3각 관계는 북한을 억지하고 역내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 증진에 가장 효과적인 정책 수단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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